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해 전공의의 집단행동 등 의료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사 커뮤니티에 병원의 전산 자료를 삭제하자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(19일) 새벽 의사와 의대생들만 이용하는 커뮤니티에 병원 전산 자료를 삭제해 시스템을 마비시키자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돼, 최초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보건복지부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유사한 협박성 글을 주시하고 있다며, 적발하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 | 윤웅성 <br />AI 앵커 | Y-ON <br />자막편집 | 박해진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21914353617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